마른 우물글이 잘 쓰이지 않는다. 내 안의 우물이 말라버린 느낌이다. 여유롭게 쓰고 싶은데. 이도저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. 19학점이면서, 맡은 일은 많다. 벌여놓은 일은 MT...